침수차 꼼꼼하게 구별하는 체크리스트
침수차 꼼꼼하게 구별하는 체크리스트

침수차 꼼꼼하게 구별하는 체크리스트

침수차 꼼꼼하게 구별하는 체크리스트

핵심 3줄 요약

  • 침수차는 운행·정차 중 차량 내부로 물이 유입돼 카펫이 젖은 차량으로, 정비 후에도 예측 불가능한 고장이 생길 수 있어 중고차 구매 시 피하는 것이 좋아요.
  • 침수 이력은 국토교통부 자동차365나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서 조회할 수 있고, 전산처리가 안 된 경우 악취·부식·재사용 흔적을 육안으로 확인해야 해요.
  • 안전벨트 끝의 흰색 경계선, 고무패킹·퓨즈박스·시거잭의 침전물, 바닥 매트·트렁크의 진흙 흔적이 대표적인 침수차 판별 포인트예요.
정밀점검을 거친 현대인증중고차 알아보기

1. 침수차란 무엇인가요?

침수차는 운행이나 정차 중 차량 내부로 물이 유입돼 카펫이 젖는 순간부터 침수차로 구분되는 차량을 말합니다. 자동차는 엔진부터 전기장비까지 수만 개의 부품이 정밀하게 조립된 기계이기 때문에, 차체 내부에 물이 스며들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물은 순수한 증류수가 아니라 빗물이나 하천의 범람 등으로 인한 흙탕물이기 때문에 그 피해가 더욱 큽니다. 차량이 한 번 물에 잠기면 엔진 어딘가, 혹은 부품 사이 어딘가에 습기나 오염물질이 남아 피해를 입히기에 다시 사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엔진을 완전히 분해한 뒤 다시 조립하는 오버홀(Overhaul) 과정을 거치고, 전자장비는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이렇게 침수차는 복구에 드는 수리 비용과 시간이 과도하게 늘어나므로 대부분 전손처리를 하고 폐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으로 침수에 따른 전손 처리 자동차는 일정 기간 이내에 폐차가 의무화됐지만, 전손보험 처리를 하지 않은 일부 침수차는 수리돼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침수차는 어떻게 판별하나요?

침수차는 먼저 사고 이력을 조회하고, 그 다음 차량의 재사용 흔적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1) 침수 이력 조회하기

침수차를 파악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자동차의 사고 이력을 조회하는 것입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자동차365에서 중고차 침수차량 조회를 할 수 있으며, 보험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카히스토리를 통해서도 보험사고기록과 침수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동차정비업자나 보험사에서 전산처리를 하지 않으면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중고차 매매 시 외관과 내부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2) 육안으로 재사용 흔적 확인하기

다음으로는 차량의 다양한 요소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침수차를 수리할 때는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살리면서 꼭 교체해야 하는 부분을 중고부품 등을 이용해 교체하기 때문에, 재사용 빈도가 높은 부품과 재사용한 흔적을 찾는 방법으로 침수차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주요 확인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악취
    차 문을 열었을 때나 공조장치(에어컨, 히터)를 틀었을 때 악취가 난다면 침수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침전물
    도어의 고무패킹, 엔진룸 내부, 퓨즈박스, 시거잭처럼 평소 물이 들어가지 않는 공간에 침전물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전선이나 볼트 부분에 진흙이 마른 흔적이 있거나 연식 대비 완전히 교체됐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안전벨트
    안전벨트를 끝까지 당겨보면 끝부분에 진흙이나 물이 잠겼다 마르며 생기는 흰색 경계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잘 교체하지 않는 뒷좌석 안전벨트를 살펴보거나, 교체된 안전벨트의 연식과 차량의 연식을 비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 2017년식인데 안전벨트가 2020년식이라면 교체된 것입니다.
  • 진흙·부식
    바닥 매트와 트렁크 바닥 쪽에 진흙이 마른 흔적이 있거나, 시트 밑 차체 부분에 심한 부식이 일어났거나, 손이 닿지 않는 부분에 진흙이나 물자국이 있을 때도 침수차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만약 혼자서 살펴보기가 어렵다면 차량 전문가를 대동해 함께 점검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차량 제조사에서 직접 차량을 인수해 전문가의 점검과 정비를 거쳐 판매하고 일정 기간 보증까지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3. 침수차 판별 체크리스트

중고차를 살펴볼 때는 아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침수 여부를 항목별로 확인하세요.
침수차 판별 체크리스트
구분 확인 항목
침수 이력 조회 자동차365·카히스토리에서 침수 및 사고 이력 확인
실내·공조장치 실내 및 공조장치(에어컨·히터) 가동 시 악취 여부
부품 부식·교체 도어 고무패킹·엔진룸 내부·퓨즈박스·시거잭의 부식 또는 교체 여부
바닥·트렁크 바닥 매트와 트렁크 바닥 쪽 진흙이 마른 흔적
차체 하부 시트 밑 차체의 심한 부식,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의 진흙·물자국
※ 침수 사고 이력은 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4. 중고차 구매 시 무엇을 주의해야 하나요?

사고차와 달리 침수차는 정비를 했더라도 예측 불가능한 고장으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중고차 탐색 시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폭우나 홍수 등 물피해가 발생한 직후에는 사고 수습에 따라 침수차가 곧바로 유통되지는 않지만, 정비를 마친 시점인 가을 이후에 침수차가 시장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기억하면 중고차 구매 시점에 따라 침수차를 구별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좋은 중고차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5. 자주 묻는 질문

  • Q. 침수차는 반드시 피해야 할까요?

    A. 자동차의 특성상 침수차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차량 내부에 물이 스며들면 엔진이나 전기장비 곳곳에 습기와 오염물질이 남아 정비 후에도 고장 위험이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특히 전손보험 처리를 하지 않고 수리돼 시장에 나온 침수차는 겉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 Q. 침수차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나요?

    A. 차량의 재사용 빈도가 높은 부품들의 흔적을 통해 판별할 수 있어요. 차 문을 열거나 공조장치를 켰을 때 나는 악취, 고무패킹·엔진룸·퓨즈박스·시거잭의 침전물, 안전벨트 끝의 흰색 경계선 등이 대표적인 단서예요.
  • Q. 침수 이력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국토교통부의 자동차365 또는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 이력을 확인 가능하나, 자동차정비업자나 보험사에서 전산처리를 하지 않은 경우 이력만으로 침수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워요. 따라서 이력 조회와 함께 차량의 외관과 내부를 직접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안전해요.
이 꿀팁이 마음에 드세요?
12
공유하기 아이콘 공유하기

상호명 : 현대자동차(주)대표이사 : 최영일

사업자등록번호 : 101-81-09147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 2002-서울서초-1546 사업자정보 확인

호스팅서비스 제공 : 현대오토에버(주)

인증중고차 컨택센터 : 1522-0880이메일 : certified@hyundai.com

주소 : 서울시 서초구 헌릉로 12

COPYRIGHT © HYUNDAI MOTOR COMPANY. ALL RIGHTS RESERVED.
N

최근 검색어 전체 삭제

최근 검색어를
전체 삭제 하시겠습니까?